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양미희 인스타그램 나이 키 학력 학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기상캐스터 양미희(24)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KIA 측은 2017년 11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지완이 내달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미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공개했다. 1993년생 예비 신부 양미희는 조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해 광주 TBN한국교통방송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습니다.


현재는 KBC광주방송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아침 프로그램 '모닝730'에서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나지완과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한편, 나지완 양미희 커플은 결혼 후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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