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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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상징이던 강민호 선수가 삼성으로 이적해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롯데가 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두산 베어스 출신 외야수 민병헌과의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 11월 26일 언론에 따르면, 롯데가 손아섭과의 계약에 이어 노리고 있는 선수는 두산 출신 외야수 민병헌이다. 민병헌의 에이전트는 손아섭의 에이전트 일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협상이 진행 중이 상황이기에 아직 어떤 결과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민병헌을 확실히 영입할 것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가장 높은 영입 확률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 이외에 라이벌로 점쳐지는 상대는 LG뿐인데 근래 LG가 철저히 오버페이를 경계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병헌이 롯데에 합류한다면 롯데는 민병헌, 전준우, 손아섭으로 이어지는 리그 최강 외야 라인을 갖출 수 있다. 또한 그의 합류가 성사될 시 작전 경기 수행에 있어 훨씬 원활한 진행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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