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남편, 아들이 공개됐습니다. 11월 26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심상정 의원의 모습이 공개됐네요!
이날 심상정 의원은 남편 이승배, 아들 이우균과 함께 짐 싸기에 나섰다. 카메라가 어색한 이들은 심상정 의원의 짐 싸는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편 이승배는 "실제로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 새벽 일찍 나가면 밤늦게 들어온다. 해외나 국내나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이에 심상정 의원은 "말씀을 가려서 하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울러 아들 이우균은 "엄마가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렇다. 처음 보는 분들과도 친한 척을 잘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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