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윤부길 부인 아내 성경자 아들 딸


전설적인 남매가수 윤항기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네용!! 우리나라 최초의 희극인 아버지 윤부길과 무용가 성경자씨 슬하에서 태어난 전설적 남매가수 윤항기와 윤복희는 부모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전쟁 직후 청계천 고아로 자랐습니다.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가수로서 승승장구하는 동생 윤복희의 오빠 윤항기는 동생 못지않은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며 키보이스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1세대 싱어송라이터 윤항기는 '장밋빛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고' 등 7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결혼 후 행복한 삶을 이어가던 윤항기는 77년 연말 가요대전 시상식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지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아 충격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헌신적인 간호와 사랑으로 폐결핵을 이겨낸 윤항기의 스토리가 공개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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