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차인표 신애라 이혼 전부인 아내 결혼


배우 차인표가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신영균예술문화대상 측은 지난 2017년 11월 31일 열린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을 수상한 차인표·신애라가 상금 2000만원 전액을 은평재활병원 신축공사 기금으로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사랑과 봉사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온 선행 예술인 부부로 이날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수상 후 차인표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 달게 받겠다. 아내가 해외에서 유학 중이어서 혼자 왔다. 사실 아내가 하라는 대로 했기 때문에 무슨 소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입양하라면 하고 컴패션 신청하라면 하고 했더니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 주시는 상금 역시 좋은 곳에 쓰라고 주시는 것으로 알고 서울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를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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