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협 한겨레 기자는 2018년 1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론이 처음에는 탈원전 문제로 차질이 빚어졌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국민들에게 의문이 많다. 국민의 안전, 생명을 위협할 협정이 있었는지, 어제 만나면서 협정 수정이 있었는지, 없었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가”라고 질의했습니다.
질문 동영상
문재인 대통령은 “UAE와 우리나라간에는 노무현 정부부터 시작해 이명박·박근혜 정부 동안 군사협력과 관련해 여러 건의 협정과 MOU 체결이 있었다”며 “그 가운데 공개된 것은 노무현 대통령 때 군사에 대한 협정뿐이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협정이나 MOU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 때 정부에서 공개를 안한 이유는 상대국인 UAE에서 공개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 비공개 이유였다”며 “기본적으로 외교 관계도 최대한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앞 정부에서 양국 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면 그 점은 존중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고 설명합니다.
문 대통령은 “다만 공개되지 아니한 협정·MOU 속에 좀 흠결이 있을 수 있다면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시간을 두고 수정 보완 협의해 나가겠다”며 “적절한 시기가 된다면 공개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당!!
한편 '김보협 기자 나이 학력 대학교 새치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비공개이며 김보협 삼성장학생, 김보협 정청래 북유럽 등은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