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결혼 남편 나이 키



이슬기 KBS 아나운서가 얼마 전 다녀온 허니문에 대한 소감을 밝혔네요1!

2016년 9월 2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에 출연한 이슬기는 얼마 전 다녀온 허니문에 대해 "가서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며 "너무 무서웠지만, 잊지 못할 허니문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없었냐"는 MC박명수의 질문에 이슬기는 "마음이 전보다 편해진 것 같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서 남편 아침 차려주는건 아직 적응이 안된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평생 차려줄거면 하고, 아니면 그냥 관둬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ㅋㅋ

한편,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3일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