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일 수요일

김승현 딸 엄마 김승현 옥탑방


과거에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 수빈 양은 김승현의 옥탑방을 찾았습니다.




라면과 먹다 남은 치킨으로 끼니를 대신하면, 수빈 양은 김승현의 휴대폰에서 부재중 전화 기록을 찾았다. 모두 집주인이 건 것입니당 ㅠㅠ 김승현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그동안 집주인 사장님께서 잘해주셔서 오랫동안 그 집에서 살 수 있었다. 이번에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내 입장에선 부담 아닌 부담이 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수빈 양은 김승현의 이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정확히 언제까지 옥탑방에서 살 거냐는 것. 김승현은 최근 드라마가 끝나면서 백수가 됐다며 “3년 정도 더 살 거다”라고 답했다. 본가로 들어오라는 수빈 양의 설득엔 “다른 일 찾을 거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에 수빈 양은 이왕 옥탑방에 사는 거 깔끔하게 정돈이라도 하라며 팔을 걷어붙였다. 청소 중 남성잡지가 잔뜩 나오면 김승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