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는 2017년 5월 10일 오전 11시 45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아이는 3kg로 매우 건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임창정이 병원에서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며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요가강사 서하얀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임창정은 함께 찍은 사진을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담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임창정은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이다. 나의 상처에 대한 선입견 없이 보듬어줬다”고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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