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이성미 첫남편 이성미 아들 아빠


이성미는 예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한민국에서 미혼모로 살았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이성미는 "사람들은 자기가 알지도 못하면서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어떨 때는 마치 본 것처럼 말한다"며 "힘들 때는 아무도 안 만났다. 골방에 들어가 일이 해결될 때까지 숨어지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아이를 키우느라고 뒤돌아볼 수 없었다. 제가 받은 상처를 누군가에게 주고 싶었다. 그러면서 철저하게 예민해졌다. 누가 건드리면 금방 폭발할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성미는 "어느 순간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우리 모양이 퍼즐이라면 맡은 부분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퍼즐을 할 때 인생의 끝에서 퍼즐이 완성된다. 퍼즐은 모양이 다르지만 내가 가진 모양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내 모양이 소중하다. 그만큼 내가 행복하면 내 아이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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