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레이싱모델 한지우 뜨거운형제들 글래머 성형전


‘리틀 송혜교’로 주목받았던 배우 한지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한지우는 11일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대기업 연구원으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한지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습니다.


중국에서 CCTV 드라마 주연을 맡았으며 예능프로그램 MC, CF 모델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배우 송혜교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외모로 ‘리틀 송혜교’, ‘170cm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로 국내에 데뷔한 한지우는 동안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지우는 국내 데뷔 후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졌고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등장해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한지우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를 비롯해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크게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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