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덕혜옹주 이혜숙 성형전 나이 젊은시절


한국 연예계 미모의 상징이었던 이혜숙은 1978년 서울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연예계로 데뷔했습니다.





그후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했고 1981년 MBC 대하드라마 ‘여인열전 -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던 1987년에는 일본으로 진출하여 후지TV 드라마 ‘뉴욕의 사랑 이야기’에 출연하였고,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30분으로 압축하고 일본어로 번역한 방송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후지TV의 진행을 맡았습닏.

더불어 매주 토요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인 《올 나이트 후지》의 MC로 발탁되는 등 서울-도쿄를 오가며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1992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은마는 오지 않는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혜숙은 1992년 4월 17일 한기은(화진 영화사 사장)과 결혼[하면서 잠정 은퇴하였다가 1994년 KBS 아침드라마 ‘창밖에 부는 바람’의 여주인공 역할로 복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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