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후퍼가 결혼 전 아내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공개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세계 남자의 실체'라는 주제로 각국의 고백 용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G11의 모습이 전파를 탔네요!!
당시 방송에서 제임스 후퍼는 "여자친구에게 로맨틱한 표현을 했던 적 있나?"라는 물음에 "여자친구 생일에 맞춰서 필리핀 여행을 같이 갔다. 가기 전에 미리 퍼즐을 준비했다. 그동안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특별한 퍼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행지 곳곳에 한 조각씩 퍼즐을 감춰놓고 퍼즐이 완성되면 메시지가 나타나는 거였다. 목걸이 박스 안에는 마지막 조각을 넣어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또 제임스 후퍼의 퍼즐 속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메시지가 공개돼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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