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방예담 전교 1등 방예담 학교 학력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방예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예담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2'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예담은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12살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설 듀크',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를 특유의 미성으로 소화해 주목받았다. 이후 방예담은 YG 엔터테인먼트에서 4년간 연습생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방예담의 이러한 음악적 능력은 그의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예담의 아버지인 방대식씨는 국내 애니메이션에 삽입되는 노래와 CM송을 다수 불렀다. 방대식씨는 한 카드회사의 CM송으로 유명한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를 부른 주인공이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오프닝 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방예담은 노래 실력뿐 아니라 지성 또한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방예담이 2013년 K팝스타에 출연했던 당시 양현석은 방예담의 성적에 대해 밝혔다. 그는 "예담이는 공부도 잘한다. 전교 1등이다"라고 전하여 자랑스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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